안녕하세요. 오늘은 비트코인 공부 늦다고 생각해서 안 해봤으니 요즘 뉴스에서 많이 언급되는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에 대해 관심 가져보려고 하는 중입니다.
NFT (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이라는 뜻으로, 희소성을 갖는 디지털 자산을 대표하는 토큰을 말합니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지만, 기존의 가상자산과 달리 디지털 자산에 별도의 인식 값을 부여하고 있어 상호 교환이 불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출처 : 지식백과)
쉽게 예를 들자면 수많은 카피들 중 단 하나(혹은 소수) 원본만이 가지는 희소성을 거래할 수 있게 만든 것입니다.
NFT는 가상자산에 희소성과 유일성이란 가치를 부여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에 더더욱 디지털 예술품이라던지, 온라인 스포츠, 게임 아이템 거래 등으로 영향력이 급격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신봉선 NFT 짤
뉴스 기사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코미디언 신봉선 ┏(°0°)┛리액션이 NFT 상품으로 재탄생해서 300만 원에 판매된 기사를 읽었습니다. 위에 보이는 짤인데 '┏(°0°)┛' 'ㄴㅇㄱ' 같은 이모티콘까지 등장하면서 큰 인기를 지금까지 얻고 있는 짤입니다. 리액션도 NFT화 되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하니 재미있는 세상이 된 것 같아요.
다른 방송사에서도 직판 거래소를 오픈한다고 하던데 앞으로 NFT 더 기대해봅니다.
메타로 이름 바꾼 페이스북
https://about.facebook.com/ko/meta/
Meta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메타
Facebook 및 계열사는 이제 Facebook입니다. Facebook의 비전은 메타버스를 실현하는 것으로 이와 같은 미래를 향한 노력을 반영해 이제 저희의 이름을 변경합니다.
about.facebook.com
페이스북도 회사명을 '메타(Meta)'로 바꾸고 메타버스 중심 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계획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페이스북은 소셜 미디어를 넘어 가상현실(VR)과 같은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면서 더욱 포괄적인 이름을 선택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마크 저커버그(페이스북 최고 경영자)도 회사의 미션이 '연결'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지금은 소셜미디어 회사로 보이고 있지만, "우리의 DNA는 사람들을 연결하는 기술이라며 다음 개척지는 메타버스다"라고 강조했습니다.
NFT에 대한 단순한 열풍일까요?
해외에서는 디지털 아트와 엔터테인먼트 NFT의 비중이 높지만, 국내의 NFT 열풍은 게임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많은 NFT 용도를 생각해보면 NFT 열풍은 일시적인 유행에만 그치지는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발행과 거래를 둘러싼 잠재적 위험성과 불확실성을 알아두면서 NFT 시장에 대해 공부도 하고, 좀 더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 코인 붐이 난 이후에 많이 느끼는 거지만, 여러 분야에서의 패러다임이 흔들리고 있는 것 같아요. 전기차 산업부터 비대면 활성화로 인한 메타버스, 가상화폐, NFT 산업까지 인류 혁명에도 과도기에서 적극적으로 많은 정보를 수집하면 장기적으로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번 차근차근 NFT 본질과 생태계에 관한 공부를 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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