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추장 미술 거장 김환기의 대표작 '우주'의 NFT(대체 불가 토큰) 작품 3점이 경매에서 총 7억 원대에 낙찰됐습니다. 132억 원이라는 원작 효과인지, 서울옥션블루의 자회사 엑스엑스블루는 업비트 NFT에서 진행된 경매에서 '우주' NFT에디션 3개가 총 194 이더리움 (약 7억 3천700만 원)에 낙찰돼 국내 NFT 에디션 최고가를 세웠습니다. 2019년 11월 홍콩 크리스티 경매에서 한화 약 131억 9천만원에 낙찰된 한국 미술품 사상 처음으로경매에서 100억 원을 넘긴 역대 최고가 작품입니다. 이번 경매에 환기재단으로부터 독점적인 저작권 사용을 승인받아 제작된 첫 김환기 NFT 작품입니다. 낙찰자에게는 '우주'를 디지털로 옮긴 작품을 LG 올레드 TV에 담아 전달합니다. LG 올레드 TV 통..